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오는 21일 개최 예정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서울경찰청이 민간 소유 총기에 대한 반출 금지 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조치는 서울 내 각 경찰서가 보관 중인 민간 소유 총기 출고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12일에 해당 공문이 발송되었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민간인이 소유한 수렵용 총기 등은 평소 관할 경찰서의 무기고에 보관되어야 하며, 수렵 기간 등 법적으로 허가된 경우에만 한시적으로 반출이 가능합니다. 이번 조치는 21일 전후로 적용되어, 서울 내 모든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 민간 소유 총기 출고가 제한됩니다.
이번 BTS 컴백 공연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며, 최대 26만 명의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행사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공연 당일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위험과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민간 총기 반출 금지라는 강력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처럼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공연 현장의 안전 관리가 중요한 만큼, 경찰은 무기 반출 제한 외에도 다각적인 방안으로 현장 경비를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시되고 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광화문광장 일대를 무대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이라는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도 생중계로 함께할 수 있어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과 관련된 안전 조치는 서울경찰청이 사전에 철저히 준비한 결과이며, 참석 예정인 시민들과 팬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대규모 행사 시에는 이러한 안전 관리 방안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