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테기 두줄’ 서동주, 임신 확률 낮아도 희망 품으며 기다려달라 요청

미국에서 변호사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동주 씨가 난임 극복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임신과 관련한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서동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임신 검사 결과와 병원 방문 후 상태에 대해 상세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그는 시험관 이식 후 임신 테스트기에서 두 줄이 나와 임신 가능성이 있음을 알렸지만, 아직 확실치 않은 상태임을 밝혔습니다. 병원에서 측정한 hCG 수치는 1144까지 상승했으나 아기집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치의는 현재 수치의 흐름을 고려할 때 정상 임신일 확률이 높지는 않다고 조심스럽게 진단했으며, 희망 고문이 될 수 있어 신중하게 판단하자고 조언했습니다.

서동주는 그래도 hCG 수치가 1000을 넘었으니 일주일 더 기다리자는 의견을 받았고, 만약 그 기간 내에 아기집이 확인되지 않으면 이번 사이클을 종료하고 다음 시도를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그동안 응원과 기도를 보내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이런 결과를 듣고 마음이 복잡하고 속상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아직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남은 일주일 동안 차분히 기다리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서동주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길이라 믿으며, 종종 자신을 떠올릴 때 기도 한 번씩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해 6월, 4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예비 신랑은 장성규 씨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이사로, 두 사람은 서동주가 방송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후 임신에 어려움을 겪으며 시험관 시술을 시도 중임을 알렸고, 이번 임신 시도 역시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서동주 씨의 이번 경험은 난임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에게도 공감과 위로를 줄 것으로 보이며, 그녀가 남은 기간 동안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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