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양세형이 방송에서 전현무의 ‘방송용’ 모습에 대해 독특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N 리얼 길거리 먹방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 23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양세형, 임한별과 함께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현지인 추천 막국수 맛집을 찾아가는 여정이 그려집니다.
방송 중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오늘 ‘먹친구’는 나보다 동생이지만 방송 경력은 훨씬 길다”며 양세형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합니다. 전현무는 대구 근무 시절 유일한 즐거움이 양세형의 방송을 보는 것이었다고 밝혀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드러납니다.
이동 중 차량 안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데, 전현무가 양세형을 존댓말로 부르자 양세형은 “이 형 차 출발하자마자 존댓말 쓰는 거 징그럽다, 무섭다”며 과장된 반응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양세형은 여주 막국수 가게들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곳들이 많으며, 방송을 통해 알게 된 곳 중 일부는 직접 방문 후 맛집 리스트에서 제외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이야기에 전현무는 다소 긴장한 기색을 보이며 “식당 주인은 아니지만 양세형이 여기를 맛집으로 저장하는지가 신경 쓰인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문한 막국수 집이 과연 양세형의 개인 맛집 목록에 들어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양세형은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분위기를 뒤흔들기도 했습니다. 곽튜브를 보자마자 그의 허벅지를 갑자기 깨무는 돌발 행동을 보여 곽튜브가 깜짝 놀라 “미친 사람들이야, 뭐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전현무는 능청스럽게 “먹고 싶은 거 있냐”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양세형은 여주 지역 맛집에 대한 자신의 취향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여주 맛집이 몇 군데 저장돼 있고, 쉬는 날 그 음식을 먹으러 가는 편”이라며 혼자 맛집 탐방을 즐긴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오늘 내가 깜짝 놀라게 해주겠다”며 두 사람을 특정 막국수 집으로 안내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전현무의 ‘방송용’ 이미지 뒤에 숨겨진 진실을 양세형이 폭로하는 장면은 오는 20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3’ 23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