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묵언 수행 중 근황과 팬미팅 5시간 토크 해명

배우 김남길 씨가 최근 묵언 수행 중임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14일 온라인 채널 ‘뜬뜬’에서는 ‘100분 토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이 영상에서는 배우 김남길, 주지훈, 윤경호 씨가 유재석 씨와 함께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남길 씨는 요즘 말을 아끼고 있다고 고백했으며, 동갑내기 친구 윤경호 씨는 이를 두고 “컨셉으로 잡고 온 것 아니냐”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유재석 씨가 묵언 수행의 이유를 묻자, 김남길 씨는 “말이 너무 많아서 부모님도 피곤해하신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윤경호 씨가 “김남길 씨가 팬미팅을 5시간이나 했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남길 씨는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며, 실제로 다섯 시간 내내 혼자 말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팬미팅에서 본인이 많이 말하지 않았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즐기고 재미있게 진행되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훌쩍 지나갔던 상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유재석 씨가 팬들이 ‘끝내자’는 말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물었을 때, 김남길 씨는 초반 1~2시간 동안은 팬들이 “더 해주세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으나 시간이 3~4시간이 지나자 팬들의 표정이 “그걸 이제야 물어보냐”라는 식으로 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팬들이 자유롭게 화장실을 다녀가고 막차 시간에 맞춰 귀가하는 분위기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팬미팅에 참석한 팬의 어머니가 “남길 씨, 오늘 딸을 보내주시는 거죠?”라고 말한 일화를 전하며, 팬들을 오래 붙잡아 두는 것에 대한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남길 씨는 주지훈 씨가 “형, 밥은 좀 먹이면서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던 것도 소개하면서, 5시간 팬미팅이 모두 자신이 떠든 시간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배우 김남길 씨가 자신의 말 많음에 대한 고민과 팬들과의 즐거운 소통 현장을 보여주며, 묵언 수행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음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배우계 ‘투머치 토커’ 3인방이 유재석 씨와 함께한 이번 대화는 팬미팅 뒷이야기와 평소의 김남길 씨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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