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시어머니, BTS 영어 실력 언급 논란에 해명 나서

배우 전지현의 시어머니이자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가 BTS 관련 논란이 된 글에 대해 직접 해명하였습니다. 23일 이정우 씨는 자신의 SNS에 “유명인 가족이라서 팬 활동도 자유롭지 않은가”라며 입장을 밝혔는데, 자신은 이미 은퇴한 일반인으로서 84억 인구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10년 차 아미로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비난을 올릴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앞서 21일 이정우 씨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BTS 컴백 공연 사진과 함께 “영어를 하는 리더와 10년이 지나도 영어를 잘 못하는 멤버들, 그래도 모두 사랑한다”는 글을 올려 일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특히 “10년 지나도 영어 못하는 애들”이라는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정우 씨는 해당 내용이 멤버들끼리 라이브 방송에서 유쾌하게 웃으며 넘긴 이야기라고 해명하며, 자신도 재밌어서 스토리에 올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영어 실력을 논할 위치가 아니며,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비난하는 글을 올릴 리가 없다고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이정우 씨는 BTS의 정규 5집 앨범인 ‘아리랑’과 광화문 공연에 대한 깊은 팬심도 드러냈습니다. 앨범의 비트와 세련된 사운드, 중의적이며 철학적이고 시적인 가사 하나하나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하였습니다. 7명의 멤버 모두가 많은 생각과 노력을 기울였음을 아미라면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하였습니다.

특히 리더 RM에 대해서는 연습 중 발목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힘을 발휘하여 이번 앨범에서 더욱 두드러진 존재감을 보여주었다고 칭찬하였습니다. 진에 대해서도 하루 종일 기립박수를 쳐도 모자랄 만큼 훌륭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정우 씨는 배우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의 어머니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지현 씨는 2012년 알파자산운용 대표 최준혁 씨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이정우 씨는 SNS를 통해 자신이 접한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자주 남기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전지현 씨가 배우 강동원 씨와 함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에서 호흡을 맞추었을 때에는 “내 최애 조합”이라며 팬심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이정우 씨는 BTS를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에 대해 진심 어린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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