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클라이맥스’ 속 이양미 캐릭터 스틸 첫 공개

ENA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 방송되는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가 권력의 복잡한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이양미 캐릭터의 스틸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이지원과 신예슬이 각본을 맡고, 이지원 감독이 연출하며,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그리고 차주영이 출연하는 KT스튜디오지니 기획, 하이브미디어코프와 SLL이 제작에 참여한 드라마입니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 자리에 오르기 위해 권력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차주영이 연기하는 이양미는 WR호텔 사장으로서 WR그룹의 실세이며, 정치, 자본, 연예계가 얽힌 권력의 무대를 설계해온 중요한 인물입니다.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서암시장 남혜훈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정치와 자본 그리고 연예계를 정교하게 연결하는 전략가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그는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판세를 읽어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을 내리는 성격으로, 권력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세계 속에서 스스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우아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지만, 그 이면에는 치밀한 계산과 권력에 대한 욕망이 숨겨져 있습니다. 자신이 설계한 권력의 판이 흔들릴 때 오히려 더욱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이양미의 두 가지 상반된 분위기를 담아내어 눈길을 끕니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강렬한 패턴의 퍼 코트를 입고 뒤돌아보는 이양미의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녀의 차분한 눈빛은 화려한 외면 뒤에 감춰진 냉철한 판단력을 암시합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서는 블랙 퍼 스타일링을 한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부드러운 표정 속에서도 쉽게 읽히지 않는 시선은 상황을 주도하려는 인물의 내면을 드러내며 앞으로 극에서 그가 권력의 판에 어떻게 개입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클라이맥스’는 정치, 재계, 연예계가 만나는 거대한 권력 구조 속에서 각자의 욕망과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선택의 대가가 더욱 잔혹해지고, 관계는 감정보다는 계산에 의해 움직이며 예측 불가능한 균열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권력의 중심에서 이양미는 또 하나의 축으로서 판을 설계하는 핵심 인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차주영이 그려낼 입체적인 이양미 캐릭터는 극의 긴장감과 서사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클라이맥스’는 오는 16일 월요일 밤 10시에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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