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첫째 아들 김지후 군의 최근 소식을 전하며 그간 제기된 발달장애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김정태 편의 예고가 공개되었으며, 그는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습니다. 특히 큰아들 지후 군은 대중에게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친숙한 아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정태는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지후 군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방송 이후 12년이 흐른 지금 지후 군은 16세로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후 군은 방송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현재 물리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어를 매우 유창하게 구사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는 영어 사용이 익숙하다 보니 한국어 발음이 다소 어눌하다는 점을 설명하며, 이런 이유로 발달장애가 있는 것 아니냐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았다고 김정태는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정태는 매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아들이 어릴 때부터 여러 언어에 흥미를 보여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다 보니 한국어가 다소 서툴게 들릴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후 군은 방송에서 친구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더 선호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친구를 따로 사귈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고 고백해 김정태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아버지로서 아들의 외로움과 고민을 지켜보는 심정이 깊이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김정태는 아들 지후 군의 근황과 함께 그동안 사실과 다른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지후 군이 물리학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영어 실력을 갖춘 모습은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김정태 가족의 진솔한 일상이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